오늘 아침에 가게 대출 만기랑 카드론 상환 스케줄이랑 같이 정리해보는데, 결국 정비사업도 똑같더라고요. 조합원들 분담금 얘기 나올 때도 “얼마 더 오를까”보다 “이게 틀어져도 몇 년 버티나” 그게 제일 중요하죠.
경희궁자이 때도 싸움이 자주 붙은 이유가 서로 계산이 다 달라서였는데, 그때 느낀 건 현금이 없는 쪽이 제일 먼저 흔들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여유자금은 무조건 2~3년치 기준으로 잡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지금 시장이 좀 달아오를수록, 정비사업/입주권은 더더욱 ‘기대수익’보다 ‘기회비용’이 먼저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