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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은 ‘버틸 돈’이 답입니다 [5]

옥탑방 | 11:22 | 조회 9 | 좋아요 0

오늘 아침에 가게 대출 만기랑 카드론 상환 스케줄이랑 같이 정리해보는데, 결국 정비사업도 똑같더라고요. 조합원들 분담금 얘기 나올 때도 “얼마 더 오를까”보다 “이게 틀어져도 몇 년 버티나” 그게 제일 중요하죠.


경희궁자이 때도 싸움이 자주 붙은 이유가 서로 계산이 다 달라서였는데, 그때 느낀 건 현금이 없는 쪽이 제일 먼저 흔들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여유자금은 무조건 2~3년치 기준으로 잡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지금 시장이 좀 달아오를수록, 정비사업/입주권은 더더욱 ‘기대수익’보다 ‘기회비용’이 먼저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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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결국은 누가 끝까지 자금줄을 안 놓치고 버티느냐 싸움이더라고요.
1시간전

빨래집게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둔산 쪽 노리다가 대출 규제 때문에 사실상 마음 비웠는데, 정비사업은 버티는 게 끝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성심당 앞 지날 때마다 빵 하나 참으면서 청약통장 넣는 저로서는 입주권까지는 꿈도 못 꾸지만, 현금 흐름의 중요성 하나는 확실히 배우고 갑니다.
1시간전

유리병
삭제된 댓글입니다.지금 같은 금리에 무리해서 정비사업 들어갔다가 현금 흐름 막히면 정말 답이 없죠. 저도 직장 동료가 증빙 문제로 고생하는 걸 봐서, 차라리 예금 이자 받으며 관망하는 게 훨씬 속 편해 보입니다.
1시간전

옥탑방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예금 이자도 좋지만, 정비사업은 공사비 협상 한번 잘못 터지면 그 이자보다 훨씬 큰 돈이 순식간에 녹아내리니 아예 접근 안 하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확실히 자금 줄 타이트한 분들은 안 들어가는 게 상책이죠.
47분전

우엉차
삭제된 댓글입니다.결국 정비사업은 자금 계획이 반 이상이라는 말에 정말 공감되네요. 무리한 투자보다는 2~3년치 여유자금 확보가 핵심이겠어요.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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