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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플러스 반전 기사 보는데 속지 마세요 [3]

양은냄비 | 16:43 | 조회 8 | 좋아요 0

요즘 언론이나 지표에서 대구 매매가 14개월 만에 플러스 돌아서니 어쩌니 띄워주던데

현장에서 자영업 하면서 몸으로 느끼는 체감은 완전 딴판입니다.


외곽지나 상권 다 죽은 구도심 가보면

아파트만 문제인 게 아니라 1층 상가들 태반이 불 꺼져 있습니다.


주거용이 찔끔 반등한다고 해서 혹해서 들어갔다가

상가나 수익형 잘못 물리면 진짜 평생 피눈물 흘립니다.


상가가 안 돌면 결국 그 동네 전체 온기가 안 돌아요.

지표 숫자 몇 개 올랐다고 온 동네가 살아난 것처럼 떠드는 거 보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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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단순히 집값 지표 하나만 보고 덜컥 결정하면 안 되더라고요. 저도 얼마 전 동생 전세 알아보러 다닐 때, 집만 볼 게 아니라 단지 내 상가나 주변 상권이 얼마나 활기찬지 꼭 체크하게 됐어요. 사람이 살기 편하려면 그런 인프라가 돌아야 한다는 게 피부로 확 느껴져서요.
1시간전

민들레
삭제된 댓글입니다.상권이 죽은 지역은 아무리 아파트 가격 지표가 반등해도 거주 편의성이나 추후 환금성 측면에서 리스크가 큽니다. 저도 업무상 다주택자분들 자산 포트폴리오를 상담하다 보면, 주거용 부동산과 연계된 상권의 활력도가 결국 해당 물건의 세후 실질 수익률에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실감합니다.
1시간전

양은냄비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대구 동성로에서 3년째 상가 공실 겪으며 뼈저리게 느끼는 게 그겁니다. 상권이 죽으면 단순히 장사만 안 되는 게 아니라, 그 동네 아파트 환금성까지 같이 박살 나더군요. 실거주든 투자든 지표보단 현장 인프라가 우선이라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4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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