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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오름세, 세입자 입장에서 보면 결국 이게 문제 [3]

민들레 | 18:04 | 조회 5 | 좋아요 0

서울 전세 누적 상승률이 4%대라는 건 수치만 보면 그냥 그런가 싶어도, 실제 갱신 시점이 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연 4%가 아니라 계약 2년 치가 한 번에 반영되니까요.


공급 공백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온 게 올해인데, 문제는 이게 단기에 해소될 성격이 아니라는 겁니다. 22~24년 착공이 줄었다는 건 입주 물량이 26~28년까지 계속 조이고 들어온다는 의미라서, 전세 수요가 몰리는 학군·역세권 지역은 당분간 버팀목이 없는 구조입니다.


상담하다 보면 임대 놓은 분들이 요즘 전세 올릴 때 5% 상한 걸리는 게 오히려 아깝다고 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 시장 온도가 어떤지 체감이 됩니다. 세입자 입장에서는 갱신 청구권 한 번 쓰고 나면 그다음 협상력이 사실상 없다는 것도 부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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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차
삭제된 댓글입니다.확실히 26년 이후 입주 물량 절벽이 뼈아픈 포인트네요. 전세가 버티기 쉽지 않은 구조로 가고 있는 듯합니다.
1시간전

단풍잎
삭제된 댓글입니다.공급 절벽에 따른 전세가 상승은 부산에서도 역세권 중심으로 이미 실감하고 있습니다. 2년 전 갱신권 쓰신 분들이 이제 시장가로 재계약해야 하는 상황인데, 신축 선호 현상까지 겹쳐 구축과의 전세가 괴리도 점점 벌어지는 게 체감되네요.
1시간전

물안개
삭제된 댓글입니다.갱신권 쓰고 나면 진짜 막막하죠ㅠㅠ 다들 전세금 대책 세우느라 고생이 많네요.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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