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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장 심리, 정말 변덕스럽네요 [4]

민들레 | 19:06 | 조회 7 | 좋아요 0

지난주 '정점 통과'라던 얘기가 일주일 만에 싹 뒤집혔더군요. 업무에서 다주택자 고객들 상담하다 보면 이런 심리 변화가 얼마나 빨리 일어나는지 체감합니다. 가격은 같은데 사람들이 사려는 의지가 깨졌다 싶으면, 며칠 뒤엔 또 매수우위지수가 튀어오르고, 지방도 동시에 움직이기 시작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이게 정책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봅니다. 지난주 지방선거 후 양도세, 보유세 관련 정부 정책 방향이 어느 정도 정리되니까 미루던 결정들이 한 번에 풀리는 모양새가 보여요. 세금 관점에서 봤을 때 올해 7월 세제 개편이 어떻게 나올지가 여전히 핵심인데, 그 전까지는 이런 요동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전세 시장은 또 다른 문제긴데, 공급 공백이 심해지면서 갱신 때 한 번에 4% 이상 오르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네요. 세입자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할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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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삭제된 댓글입니다.전세 갱신 때마다 보증금 올려달라는 연락 오면 심장이 덜컥 내려앉아요. 세입자 입장에서는 정말 한숨만 나오는 시기네요ㅠ
1시간전

우엉차
삭제된 댓글입니다.7월 세제 개편안 나오기 전까지는 다들 눈치 싸움이 치열하겠네요.
1시간전

부산갈매기
삭제된 댓글입니다.공급 공백 때문에 전세가 오르는 것도 문제지만, 저는 갱신할 때 임대인이 보증보험 한도액 꽉 채워서 올려달라고 하는 게 더 무섭더라고요. 7월 세제 개편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재계약 앞두고 계신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내 보증금이 안전할지 보험 가입 요건이랑 환산보증금 미리 계산해보시는 게 최우선이에요.
1시간전

동탄댁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40점대 가점이라 청약은 내려놓고 구축 위주로 임장 다니고 있는데, 최근 들어 매도인들이 호가를 쉽게 안 낮추는 분위기가 확실히 체감되네요. 세제 개편 이슈가 시장을 계속 자극하는 것 같아 저 같은 무주택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매수 타이밍 잡기가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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