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 보러 다니는데 확실히 예전이랑 분위기가 다르긴 하네요. 예전엔 괜찮은 매물 나오면 며칠 고민할 시간이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진짜 생각하던 단지에 정상 가격 매물 나오면 바로바로 빠지는 것 같아요. 매수우위지수 같은 지표보다 현장에서 느끼는 온도차가 훨씬 뜨겁습니다. 양도세 중과 유예 끝나면서 매도자들이 아예 거둬들이는 분위기라, 매물 자체가 귀해진 게 피부로 느껴져요. 저도 가점 낮은 상태에서 청약만 계속 기다릴 순 없어서 구축 매수로 마음 굳혔는데, 이럴 땐 급하게 움직이기보다 좀 더 지켜보면서 타이밍 재는 게 맞는지 고민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