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이나 지표에서 대구 매매가 14개월 만에 플러스 돌아서니 어쩌니 띄워주던데
현장에서 자영업 하면서 몸으로 느끼는 체감은 완전 딴판입니다.
외곽지나 상권 다 죽은 구도심 가보면
아파트만 문제인 게 아니라 1층 상가들 태반이 불 꺼져 있습니다.
주거용이 찔끔 반등한다고 해서 혹해서 들어갔다가
상가나 수익형 잘못 물리면 진짜 평생 피눈물 흘립니다.
상가가 안 돌면 결국 그 동네 전체 온기가 안 돌아요.
지표 숫자 몇 개 올랐다고 온 동네가 살아난 것처럼 떠드는 거 보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