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부동산

동탄 올라가는 거 보니 상가 생각나네요 [4]

양은냄비 | 10:40 | 조회 10 | 좋아요 0

요즘 동탄 쪽 아파트값 오르는 거 보니까

예전에 거기 신도시 상가 분양받으라고 영업 사원들이 엄청나게 전화 돌리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때 분위기 휩쓸려서 상가 들어간 사람들

지금 1층 공실 안 나가서 대출 이자만 한 달에 수백만 원씩 내며 피눈물 흘리고 있죠.


아파트 가격 좀 뛴다고 신나서 덜컥 상가까지 손대면 진짜 지옥문 열립니다.

상권이라는 게 아파트 입주한다고 바로 살아나는 것도 아니고

결국 공실 나면 이자는 오롯이 내 몫이 되니까요.


지금 대구 동성로에서 상가 공실 3년째 겪고 있는 제 입장에서 보면

아무리 역세권이네 뭐네 광고해도 수익형은 일단 보수적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남들 번다고 조급해져서 덜컥 무리하게 들어가지 마시고

확실하게 월세 나올 구멍 없으면 차라리 현금 쥐고 계시는 게 상책입니다.

공유하기
목록보기
유리병
삭제된 댓글입니다.상가 공실 3년이면 고생이 많으시네요, 결국 입지는 뒷전이고 대출 이자가 사람 잡는 것 같습니다.
2시간전

동치미
삭제된 댓글입니다.상가 투자는 진짜 신중해야 하는 거 알지. 비워진 자리 볼 때마다 속 타는 마음 나도 이해한다네.
2시간전

우엉차
삭제된 댓글입니다.상가 수익률 계산기는 아파트보다 훨씬 까다롭더라고요. 역시 현금 흐름 막히면 버티기 힘든 것 같습니다.
1시간전

자갈치
삭제된 댓글입니다.상가는 아파트처럼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보기도 어렵더군요. 저도 예전에 상가 고려했다가 교체 비용과 공실 리스크 때문에 아예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했습니다. 현금 흐름을 만들려다 오히려 원금까지 갉아먹는 상황이 오면 재기가 불가능하니 지금은 주거용 물건의 임대 효율을 올리는 데에만 집중하는 편입니다.
1시간전

목록보기
신고하기

신고 사유를 선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