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저기서 신축이니 입주권이니 들썩인다 해도, 제 자영업 20년 짬밥으로 보면 분위기 휩쓸려 무리하는 건 정말 위험합니다. 특히 경희궁자이 때 조합원들이랑 분담금 문제로 피 말리는 싸움 해본 입장에서, 지금처럼 공사비 올라가는 시기에 섣불리 덤비는 건 자살골이랑 다를 게 없어요. 남들 수익 냈다는 소리에 배 아파할 게 아니라, 혹시 모를 리스크 터졌을 때 내 사업체랑 가정 지킬 현금 3년치는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죠. 화려한 신고가 뉴스보다는 내 통장 잔고랑 대출 이자가 훨씬 현실적인 지표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