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부동산

요즘 같은 장에 무리한 영끌은 좀 아니지 싶습니다 [6]

옥탑방 | 10:51 | 조회 10 | 좋아요 0

요즘 여기저기서 신축이니 입주권이니 들썩인다 해도, 제 자영업 20년 짬밥으로 보면 분위기 휩쓸려 무리하는 건 정말 위험합니다. 특히 경희궁자이 때 조합원들이랑 분담금 문제로 피 말리는 싸움 해본 입장에서, 지금처럼 공사비 올라가는 시기에 섣불리 덤비는 건 자살골이랑 다를 게 없어요. 남들 수익 냈다는 소리에 배 아파할 게 아니라, 혹시 모를 리스크 터졌을 때 내 사업체랑 가정 지킬 현금 3년치는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죠. 화려한 신고가 뉴스보다는 내 통장 잔고랑 대출 이자가 훨씬 현실적인 지표 아닙니까.

공유하기
목록보기
양은냄비
삭제된 댓글입니다.동감합니다. 저도 대구에서 상가 공실 3년째 겪으면서 매달 나가는 이자 때문에 등골이 휩니다. 남들 수익률 자랑할 때 본인 대출 이자나 공실 리스크는 쏙 빼놓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어요. 현금 흐름 끊기면 아무리 좋은 입지라도 결국 버티는 사람이 다 토해내게 되어 있더라고요.
1시간전

쑥떡
삭제된 댓글입니다.역시 무리한 대출은 무섭네요, 혹시 청약 잔금 치를 때도 현금 흐름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54분전

유리병
삭제된 댓글입니다.지금 같은 시기에 영끌은 정말 위험하죠. 저도 인천에서 동료들 대출 상황 보는데, 금리 부담에 매도도 마음대로 안 되는 거 보면 현금 지키는 게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42분전

새벽안개
삭제된 댓글입니다.월급 들어오자마자 이자로 반 이상 빠져나가는 거 보고 있으면 진짜 현타 오는데, 2026년 9월 전세 갱신까지 앞두고 있어서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네요. 무리하게 영끌한 저 같은 놈은 그냥 버티는 게 답이라지만, 정말 통장 잔고 바닥나는 거 보면 무섭긴 합니다 ㅠㅠ
39분전

유리병
삭제된 댓글입니다.월급 절반이 이자로 나가는 상황이면 정말 버티기만 해도 다행인 수준이겠네요, 지금은 무리해서 확장하기보다 예금 이자라도 챙기면서 관망하는 게 그나마 마음 편한 선택 같습니다.
25분전

자갈치
삭제된 댓글입니다.경험상 공사비 분담금 문제는 생각보다 더 치명적입니다. 저도 재개발 물건 정리하며 느낀 건데, 현금 흐름이 막히면 결국 사업성이 충분한 입지라도 제 가격에 못 팔고 넘기게 됩니다. 지금은 물건 개수 늘리는 것보다 본인 포트폴리오에서 현금 흐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점검하는 게 훨씬 중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34분전

목록보기
신고하기

신고 사유를 선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