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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동반 상승, 2021년이랑 구조가 닮았습니다 [3]

수정과 | 12:42 | 조회 3 | 좋아요 0

분당이나 동탄 쪽 누적 상승률이 서울 주요 지역 웃돈다는 얘기 보고 있으면 솔직히 아찔하더군요.


2021년도 딱 이랬습니다. 서울이 먼저 올라가니까 수요가 밀려나고, 경기 남부가 '서울 대체재'로 재평가받으면서 같이 불이 붙었죠. 그때랑 다른 점이라면 GTX 개통이나 일자리 벨트 얘기가 명분으로 더 붙었다는 건데, 명분이 얼마나 가격에 선반영됐는지가 늘 문제지 않습니까.


전세가율이 같이 올라가고 있으면 그나마 받쳐주는 구조라도 있는 건데, 매매가만 앞서 달리는 구간이면 아마 담보 가치 쪽에서 먼저 삐걱거릴 겁니다. 금리 방향이 불확실한 지금 시점에 경기 남부 갈아타기 고민 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저라면 좀 더 기다려볼 것 같습니다. 틀릴 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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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냄비
삭제된 댓글입니다.상가도 그렇고 아파트도 그렇고 결국 매매가만 뛰는 건 공실이나 미분양보다 더 무서운 징조더라고요. 수익률 따져보면 지금 가격은 들어갈 틈이 안 보이는데, 다들 명분만 보고 빚내서 움직이는 것 같아 불안하긴 합니다. 저도 3년째 상가 공실 겪어보니 이자 감당이 안 될 땐 정말 답도 없거든요. 무리해서 갈아타는 건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55분전

수정과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상가 공실은 그래도 명확히 보이는데 주거용은 전세라는 완충재가 있어서 더 위험해 보여요. 수익률 안 나오는 가격에 뛰어드는 건 좀 다른 문제 같기도 하고요.
53분전

수정과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양은냄비 님 말씀대로 수익률 계산이 안 되는데도 일단 오르니까 타야 한다는 심리가 위험해 보이는데, 그럼 정작 거품이 꺼질 때 버틸 수 있는 체력은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29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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