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인생을
비범하게 만들어라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 1989)」 — 피터 위어 감독, 로빈 윌리엄스 분 영문학 교사 존 키팅이 학생들에게 거듭 들려주는 가르침. 「카르페 디엠」과 짝을 이루는 표현.
「상황」 1959년 미국 동부 명문 사립 기숙학교 웰튼 아카데미의 영문학 교사 존 키팅이, 자기 첫 수업에서 학생들을 학교 복도의 옛 졸업 사진들 앞으로 데려가 짧게 들려주는 가르침이다. "Carpe diem(오늘을 잡아라)" 직후 이어지는 후속 한 줄이 "Seize the day, boys,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이다.
「의미」 한 사람의 인생이 평범함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자기 손으로 자기 인생을 「비범한」 모습으로 만들어 가라는 격려가 한 줄에 담긴다. "비범한(extraordinary)"이라는 단어가 사실은 화려한 성공이 아니라, 자기 진심을 따라 자기 인생을 살아 내는 결단을 가리킨다. 이 한 줄은 1989년 이후 35년 넘게 청춘 영화 명대사의 표준으로 자리잡았으며, 졸업식 축사·청년 격려 자리에서 가장 자주 인용되는 표현이 되었다.
피터 위어 감독의 「죽은 시인의 사회(1989)」 첫 수업 명장면. 키팅 선생(로빈 윌리엄스 분)이 학생들을 교실 밖 복도의 트로피·졸업 사진 진열장 앞으로 데려가, 누렇게 빛 바랜 사진 속 청년들의 얼굴 하나하나를 가리키며 "그들이 너희에게 무엇이라 속삭이는지 들어 보라"고 들려주는 자리이다. 학생들이 사진에 가까이 귀를 기울이는 짧은 컷에 키팅의 깊은 음성으로 "Carpe diem... Seize the day, boys.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가 흐르는 약 30초의 명장면이다. 로빈 윌리엄스 특유의 따뜻하면서 강렬한 연기, 그리고 학생들의 진지한 시선이 만나는 이 컷이 1989년 이후 3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청춘 영화 명장면 1순위로 거듭 인용되는 표현으로 영원에 새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