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21
기가와트!
1.21
gigawatts!
영화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 1985)」 —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크리스토퍼 로이드 분 괴짜 과학자 닥 브라운(Doc Brown)의 외침.
「상황」 괴짜 과학자 닥 브라운이 자기가 발명한 자동차형 타임머신 「DMC-12 드로리언」을 작동시키기 위해 필요한 전력 — 1.21 기가와트(1,210,000,000 와트) — 를 어떻게 얻을지 고민하다가, 갑자기 자기 손바닥으로 자기 이마를 치며 거의 어린아이처럼 흥분한 음성으로 거듭 외치는 한 마디이다. "1.21 기가와트! 1.21 기가와트! — 도대체 어디서 1.21 기가와트의 전력을 얻을 수 있단 말이냐!"라는 외침이 한 줄에 담긴다. 단위 「기가와트」를 닥 브라운이 잘못 발음 — "지가와트(jigawatt)" — 한 결함이 영화 안에 그대로 남아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의미」 한 괴짜 과학자가 자기 발명의 한계를 마주한 자리에서 어떻게 흥분과 좌절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코미디 화법이다. "1.21 기가와트"라는 숫자 자체가 영화 안의 모순 — 1985년 당시에는 거의 불가능한 거대 전력 — 을 정확히 보여 주며, 결국 번개 한 번의 전력으로 그 한계를 넘어서는 명장면으로 이어진다. 이 한 줄은 1985년 이후 40년 가까이 SF 영화 명대사의 사례로 자리잡았으며, 괴짜 과학자의 화법으로 영원에 새겨졌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 1985)」는 괴짜 과학자 닥 브라운(크리스토퍼 로이드 분)과 청년 마티 맥플라이(마이클 J. 폭스 분)가 자동차형 타임머신 「DMC-12 드로리언」으로 1985년에서 1955년까지 시간 여행을 펼치는 1980년대 SF 영화의 결정작이자 1985년 미국 영화 흥행 1위 작품이다. 본 대사가 등장하는 장면은 영화 후반, 1955년에 갇힌 닥 브라운과 마티가 1985년으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1.21 기가와트의 전력을 어떻게 얻을지 고민하는 자리이다. 닥 브라운이 자기 가운을 휘날리며 거실을 빙빙 돌면서 자기 손바닥으로 자기 이마를 치며 "1.21 gigawatts! 1.21 gigawatts! Great Scott!"을 거듭 외치는 약 2분의 컷이다. 크리스토퍼 로이드 특유의 흥분된 음성과 흰 머리, 그리고 1955년 거실의 어두운 조명이 만나는 이 명장면이 1980년대 SF 영화의 코미디 명장면으로 영원에 새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