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투스,
너마저?
Et tu,
Brute?
셰익스피어 희곡 「줄리어스 시저(Julius Caesar, 1599)」 3막 1장 — 줄리어스 시저가 자기 친구 브루투스에게 칼에 찔리는 순간 던지는 마지막 한 마디. 라틴어 원문 「Et tu, Brute?」.
「상황」 기원전 44년 3월 15일, 로마의 권력자 줄리어스 시저가 원로원 회의장에서 자기 친구이자 정치적 동맹 브루투스를 포함한 약 60명의 원로들에게 암살당하는 자리이다. 여러 칼날이 자기 몸을 찌르는 가운데, 시저가 마지막에 자기 친구 브루투스의 칼을 보고 떨리는 음성으로 라틴어로 짧게 던지는 마지막 한 마디 "Et tu, Brute?(브루투스, 너마저?)"이다.
「의미」 한 사람이 자기 가장 가까운 친구에게서 배신을 받는 순간을 두 단어로 압축한 표현이다. "너마저(et tu)"라는 표현이 한 사람의 모든 신뢰가 한 번에 무너지는 충격을 한 줄에 담는다. 이 한 줄은 셰익스피어가 1599년 자기 희곡에서 라틴어로 직접 적은 표현이며, 425년이 지난 지금까지 가장 가까운 사람의 배신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영화·드라마·정치 모든 영역에서 거듭 인용되는 영원의 한 줄이다.
셰익스피어의 「줄리어스 시저(1599)」는 기원전 44년 로마의 권력자 줄리어스 시저의 암살을 배경으로 한 비극으로, 정치 권력의 부조리와 친구 사이의 배신을 그린 영문학사의 결정작이다. 본 대사가 등장하는 장면은 3막 1장, 시저가 원로원 회의장에서 약 60명의 원로들에게 둘러싸여 암살당하는 자리이다. 여러 칼날이 시저의 몸을 차례로 찌르고, 마지막에 자기 친구 브루투스의 칼날을 본 시저가 잠시 무너져 가는 음성으로 라틴어로 "Et tu, Brute?"를 짧게 던지는 마지막 한 마디이다. 영화로는 마론 브란도 분 마크 안토니의 추도사가 들어간 1953년 조지프 L. 맨키위츠 감독판이 가장 자주 언급되며, 한 라틴어 표현이 어떻게 영원의 명대사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사례로 영원에 새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