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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세진다고 시장이 건강해지진 않더군요 [2]

양은냄비 | 06.13 | 조회 10 | 좋아요 0

요즘 거래 잡겠다고 이것저것 더 들여다본다는 말 많은데

제 기준엔 투기꾼보다 정상 매도자부터 겁먹는 쪽이 먼저 옵니다.


상가도 그랬습니다.

세게 조이면 나쁜 물건이 정리되는 게 아니라 일단 다 숨어버리고, 결국 남는 건 높은 호가랑 거래절벽이더군요.

동성로 공실 3년 겪어보니 규제보다 무서운 건 환금성 말라붙는 겁니다.

아파트도 지금은 단속 강도보다 실거주 수요가 꾸준히 붙는 동네인지 그걸 먼저 봐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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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삭제된 댓글입니다.상가 사례를 보니 공감되네요. 저도 실무에서 다주택자분들 양도세 상담할 때, 규제가 강할수록 매도 타이밍을 놓치고 결국 세금 부담 때문에 증여로 우회하거나 매물을 거둬들이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시장이 얼어붙을수록 환금성이 높은 알짜 아파트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려는 분들만 살아남더라고요.
9시간전

동탄댁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규제가 강해질수록 거래량만 줄어들고 진짜 필요한 매물은 더 안 나오는 악순환이 생기더라고요. 저도 가점 40점대 후반이라 청약 당첨이 쉽지 않아서 기웃거려보지만, 결국 환금성 생각하면 입지 좋은 곳에 실거주하면서 버티는 게 답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9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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