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이 한 주에 2% 가까이 올랐다는 게 솔직히 놀랍지 않습니다. 규제 지역이 생기면 그 옆으로 수요가 빠져나가는 건 반복된 패턴이라, 갭투자 가능한 곳이 남아 있는 한 이 흐름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전까지 계속될 것 같아요.
세무 쪽에서 보면 이런 급등 시기에 갭투자로 들어간 분들이 나중에 가장 어려운 상황을 마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기 내 양도하면 세율 부담이 크고, 2주택 이상이면 조정대상지역 여부에 따라 중과 리스크도 있어서요. 매수 시점의 세후 수익을 한 번은 꼭 따져봐야 하는데, 상승장에선 그 계산을 건너뛰는 분들이 많죠.
지금처럼 규제가 파도처럼 움직이는 장에서는 어디가 오르냐보다 내가 들어갈 수 있는 구조인지가 먼저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