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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3단계 체감, 잔금이 문제 [6]

민들레 | 06.13 | 조회 13 | 좋아요 0

오늘 은행 상담 잡아둔 고객들 상담 메모 정리하면서 느낀 건데, 스트레스 DSR 3단계 이후로 “대출 가능액이 생각보다 더 줄어드는” 구간이 확실히 생긴 것 같습니다. 예전엔 매수 판단만 끝나면 대출은 알아서 맞추면 되는 흐름이었는데, 요즘은 잔금 일정이랑 대출 실행 시점이 어긋나면 바로 현금 추가 투입이 필요해져요. 특히 분양권 잔금이나 갈아타기처럼 자금 동선이 복잡한 건, 숫자 한두 억 차이로 리스크가 커지더라고요. 시장이 오르든 말든 실수요자 쪽에서 먼저 멈추는 원인이 대출 문턱에서 나오는 느낌이라, 현장에서는 “가격”보다 “자금 계획”을 더 보게 됩니다.


저는 이 시기엔 무조건 넉넉하게 잡기보단, 은행에서 실제 산정한 한도 기준으로 잔금 시나리오를 2개(최선/차선) 만들어 두는 게 편하다고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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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
삭제된 댓글입니다.글쎄요, 한도 시나리오를 짠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지금처럼 신용 경색 신호가 곳곳에서 터질 땐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것보다 자산 가치 하락으로 담보 가치 자체가 재평가되는 리스크가 더 무섭지 않나요. 저도 예전엔 자금 계획 세우면 될 줄 알았는데, 요즘 시장에선 차라리 현금 들고 버티는 게 상책이라 봅니다.
9시간전

자갈치
삭제된 댓글입니다.자산 가치 하락에 대한 공포도 이해합니다만, 결국 서울 핵심지 물건들은 인플레이션 방어를 위한 자산으로 남는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무작정 현금을 들고 기다리기보단 대출 한도 안에서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게 지금 같은 시기엔 더 나은 방어라고 봅니다.
9시간전

민들레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자산 가치 재평가도 분명 중요한 리스크죠. 다만 저는 현금을 들고만 있기엔 인플레 방어력이 떨어져서, 결국 대출 한도 내에서 감당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게 개인적으론 더 안정적이라 생각합니다.
7시간전

민들레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담보 가치 재평가 리스크도 맞는 말씀입니다만, 저는 현금 보유만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따라가기 어렵다고 봅니다. 오히려 감당 가능한 대출 범위 내에서 자산을 운용하는 게 지금 같은 시기엔 더 확실한 방어책이 아닐까 싶어요.
7시간전

양은냄비
삭제된 댓글입니다.대출 한도 줄어드는 거, 이거 정말 체감 큽니다. 저도 상가 대출받으러 은행 가면 예전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요. 자영업자 입장에선 대출이 막히면 현금 흐름 다 꼬이는데, 지금 같은 분위기에 무리해서 들어갔다가 공실이라도 나면 진짜 답이 없습니다. 시세가 올라도 현금 없으면 끝이라 요즘은 다들 몸 사리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9시간전

빨래집게
삭제된 댓글입니다.대출 한도 줄어드는 거 진짜 무섭네요. 저도 매달 성심당 앞 지나가면서 빵 하나 살까 고민할 정도로 아껴 모으고 있는데, 막상 내 집 마련하려니 이런 숫자 벽 때문에 막막해져요ㅠ
9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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