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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우리는 깐부니까

구름이 | 2026.04.26 18:47:48
조회 9 | 추천 0


우리는

깐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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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징어 게임(2021, 넷플릭스)」 — 황동혁 극본·연출, 오영수 분 일남 노인이 이정재 분 성기훈에게 들려주는 대사.


「상황」 거대 데스 게임의 한 라운드 「구슬치기」에서 두 명씩 짝을 이뤄 한 명만 살아남는 자리에 두 사람 — 청년 성기훈과 노인 일남 — 이 함께 놓인 자리이다. 치매기 있는 일남 노인이 자기 옆 청년 기훈에게 어린 시절의 한국식 우정 표현 — "깐부" — 를 짧게 들려주며 "우리는 깐부니까 — 깐부 사이에는 네 것 내 것이 없다"고 천진한 음성으로 답하는 한 마디이다.


「의미」 가장 잔인한 데스 게임 한가운데서 한 노인이 한 청년에게 들려주는 가장 단순하고 따뜻한 한국식 우정 표현이 한 줄에 담긴다. "깐부"라는 한국식 어린이 우정 표현이 영원에 새겨지는 한 줄이 되며, 사실은 일남 노인이 게임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는 인물이라는 후속 반전과 짝을 이루어 영화의 정서를 한 번 더 뒤집는다. 이 한 줄은 2021년 이후 글로벌 드라마 결정작 「오징어 게임」의 가장 자주 인용되는 한 줄로 자리잡았으며, 한국식 어린이 우정 표현이 어떻게 글로벌 명대사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사례가 되었다.


황동혁 극본·연출의 「오징어 게임(넷플릭스, 2021)」은 빚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거대 데스 게임에 참가해 한국식 어린이 놀이를 통해 한 명씩 죽어 가며 마지막 우승 상금을 두고 경쟁하는 한국 드라마사 글로벌 결정작이다. 본 대사가 등장하는 장면은 시리즈 후반, 「구슬치기」 라운드에서 청년 성기훈(이정재 분)과 노인 일남(오영수 분)이 한 짝이 되어 두 명 중 한 명만 살아남게 되는 자리이다. 게임 진행 직전, 일남이 자기 손에 든 구슬을 살피며 천진한 음성으로 "우리는 깐부니까... 네 것 내 것이 없다"를 짧게 들려주는 약 2분의 컷이다. 오영수의 따뜻하면서도 천진한 음성, 그리고 직후 펼쳐지는 비극이 만나는 이 명장면이 한국 드라마사 글로벌 명대사의 사례로 영원에 새겨졌다. 오영수가 이 한 작품으로 2022년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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