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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버틴다는 게 이기는 거다

멍뭉이 | 2026.04.26 18:47:46
조회 10 | 추천 0


버틴다는 게,

이기는 거다


Holding on

is winning.


드라마 「미생(2014, tvN)」 — 윤태호 동명 만화 원작, 김원석 연출, 이성민 분 오상식 차장이 임시완 분 신입 사원 장그래에게 들려주는 대사.


「상황」 종합상사 영업 3팀의 차장 오상식이, 갓 입사한 계약직 신입 사원 장그래에게 회사 생활의 진리를 짧게 들려주는 자리이다. "버틴다는 게 이기는 거다 — 이기는 게 아니라 그저 버티는 것 자체가 사실은 가장 큰 승리다"라는 한 마디이다.


「의미」 한국 직장인의 가장 흔한 일상 — 매일 같은 책상으로 출근해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 — 이 사실은 가장 자기 승리라는 메시지를 한 줄에 압축한 표현이다. "버티는 것"과 "이기는 것"을 같은 의미로 묶는 화법이 한국 직장 문화의 정서를 정확히 짚으며, 화려한 성과나 승진이 아니라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계속 있는 것" 자체가 가장 큰 가치라는 진리를 보여 준다. 이 한 줄은 2014년 이후 한국 직장인의 자기 격려 표현으로 자리잡았으며, 「미생」을 한국 드라마사 결정작 반열에 올린 한 줄로 영원에 새겨졌다. 이성민의 따뜻하면서도 단단한 음성이 한 줄에 영원의 무게를 부여한다.


윤태호 동명 만화 원작·김원석 연출의 드라마 「미생(tvN, 2014)」은 프로 바둑기사를 꿈꾸다 좌절한 장그래(임시완 분)가 종합상사 영업 3팀의 계약직 신입 사원으로 입사해 사회생활의 진리를 깨달아 가는 한국 직장 드라마의 결정작이다. 본 대사가 등장하는 장면은 시리즈 중반, 늦은 밤 영업 3팀 사무실에서 차장 오상식(이성민 분)이 자기 자리에서 야근하는 신입 사원 장그래에게 짧은 음성으로 들려주는 자리이다. 오상식이 자기 책상에서 잠시 잔을 들어 마시며 차분한 음성으로 "장그래야... 버틴다는 게 이기는 거다"를 짧게 들려주고, 장그래가 잠시 시선을 들어 그를 바라보는 약 1분의 컷이다. 이성민의 따뜻하면서도 단단한 음성, 늦은 밤 사무실의 형광등 조명, 그리고 두 사람의 짧은 시선 교환이 만나는 이 명장면이 한국 직장 드라마 명대사의 사례로 영원에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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