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만 맞으면 끝난다고 생각했다가 막판에 흔들리는 게 오피스텔 관리비더라고요. 오늘도 회사 끝나고 동생이 보려던 경기 쪽 오피스텔 계약서 같이 봤는데, 보증금보다 월 고정비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그냥 접으라고 했어요.
광고엔 관리비가 작게 붙거나 애매하게 써 있는 경우가 있어서, 저는 계약 전에 최근 3개월 관리비 고지서부터 보자고 합니다. 전기 따로, 주차 따로, 인터넷 따로면 체감 월세가 확 올라가요. 전세도 결국 버티는 게임이라 보증금만 방어하지 말고 매달 빠지는 돈까지 같이 계산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