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분위기가 경기 남부 쪽 중심으로 매매가가 조금씩 들썩이는 것 같더라고요. 수도권 입주 전망이 좋아진다는 소식도 들리는데, 제 기준에는 대출 규제나 높은 분양가 부담 때문에 신규 분양이나 분양권 시장은 여전히 리스크가 커 보입니다. 가점이 40점대 후반이라 청약은 일찌감치 마음을 접었고, 요즘은 아내와 같이 주말마다 경기 남부권 구축 위주로 임장을 다니고 있어요. 확실히 현장에 가보면 매물이 예전만큼 많지 않고 집주인들이 호가를 쉽게 안 내리는 분위기네요. 그래도 무리하게 영끌해서 신축 분양권 피 주고 사는 것보다는, 자금 계획 보수적으로 잡고 전세가율 짱짱하게 받쳐주는 내실 있는 구축 매물이 실실 거주하기엔 훨씬 안전한 선택지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