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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당첨이 곧 이득은 아닌 시기 [8]

청보리 | 18:25 | 조회 10 | 좋아요 0

요즘은 신축이면 무조건 먹힌다는 말이 예전만 못하다고 봅니다. 분양가가 너무 올라서 당첨 자체보다 잔금 때 실제로 버틸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저는 청약 넣기 전에 가점보다 먼저 DSR 40% 기준으로 월 상환액을 봅니다. 생활비도 올해처럼 15% 보수적으로 잡고 돌려보면, 중도금은 어떻게 넘겨도 잔금대출 한도 부족해서 신용대출로 메우는 그림이 자주 나오더군요. 그 상태로 입주 지정 기간 들어가면 연체료가 제일 아픈 리스크입니다. 결국 지금 시장은 분양가가 아니라 현금흐름이 당첨의 가치를 결정하는 쪽에 더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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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삭제된 댓글입니다.공감합니다. 저도 분양권 잔금 시기를 앞두고 대출 한도를 다시 확인해보니, 스트레스 DSR 3단계 영향으로 자금 계획이 생각보다 많이 틀어지더군요. 단순히 분양가만 볼 게 아니라, 잔금 때 신용대출을 활용해야 하는지 혹은 보유 자산을 일부 정리해야 하는지 매일 세후 수익과 현금흐름을 시뮬레이션하고 있습니다.
1시간전

청보리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스트레스 DSR 3단계 적용되면 한도가 생각보다 더 타이트해서 놀라셨을 겁니다. 저도 잔금 대출 심사 10일 전부터는 은행 담당자랑 통화하면서 실시간으로 심사 속도 체크하고 있는데, 미리 대비하시는 게 정말 현명하신 것 같습니다.
1시간전

도토리묵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이번에 임장 다니면서 비슷한 생각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분양가 자체도 문제지만 입주 지정 기간에 잔금 치를 때 대출 한도 안 나오면 정말 답이 없더라고요. 저도 갈아타기 매물 보면서 매달 대출 상환액이랑 생활비 쪼개가며 계산기를 몇 번이나 두드리는지 모르겠습니다.
1시간전

새벽안개
삭제된 댓글입니다.월급날만 되면 통장에서 대출 이자부터 쑥 빠져나가는 거 볼 때마다 진짜 심장 내려앉는데, 요즘은 분양가도 분양가지만 잔금 대출 문턱 때문에 더 무섭네요ㅠㅠ 26년 9월 전세 갱신 앞두고 매달 숨만 쉬며 계산기 두드리는 입장에선 남 일 같지 않아서 한숨만 나옵니다.
1시간전

우엉차
삭제된 댓글입니다.확실히 요즘은 분양가보다 대출 한도 계산이 먼저인 것 같아요. 잔금 마련 계획 미리 안 세워두면 정말 위험하죠.
55분전

동탄댁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저도 가점이 40점대라 사실상 청약은 포기하고 구축 임장 다니면서 자금 계획 다시 짜고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신용대출까지 동원해야 하는 상황이면 안전마진은 고사하고 매달 숨만 쉬며 살아야 할 것 같더라고요. 결국 대출 한도 안에서 감당 가능한 매물을 찾는 게 지금은 최선인 것 같습니다.
47분전

청보리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구축이라고 마음 놓을 게 못 되는 게, 요즘은 감정가 산정할 때도 대출 규제가 촘촘해서 예상보다 한도가 덜 나오기도 합니다. 저도 생활비 15% 줄여서 시뮬레이션 돌려보니 그제야 실거주 가능 범위가 보이더군요.
42분전

물안개
삭제된 댓글입니다.와 역시 대출 계산이 진짜 핵심이네요, 저도 매달 현금흐름 따져보다가 머리 터지는 줄 알았어요 ㅠㅠ
4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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