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온천장역 근처 중개소 앞 매물 현황판 슬쩍 봤는데, 84㎡ 전세 매물이 한 건도 안 붙어있더라고요. 한 달 전만 해도 두세 건은 있었는데.
명륜역 쪽 브랜드 신축은 이미 호가가 올라서 전세가율이 예전보다 타이트해진 것 체감하고 있었는데, 이제 연제·거제동 구축도 매물 자체가 안 나오는 분위기입니다. 구축이라 선호도가 낮을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고, 역세권이면 그냥 다 빠져요.
수도권 얘기만 나오는데 부산 동래·연제 생활권도 조용히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갱신 끝나는 물건들이 호가 올려서 재계약되거나 그냥 매매로 전환되는 케이스가 늘고 있어서, 올 하반기 전세 구하는 분들은 일찍 움직이는 게 맞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