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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장 분위기 무서워서 미치겠네요 [4]

새벽안개 | 09:10 | 조회 7 | 좋아요 0

요즘 기사나 시황 분석글들 보니까 서울이고 경기고 거래가 또 엄청 활발해지면서 불붙고 있다는데 솔직히 전 숨이 턱턱 막힙니다. 2026년 9월에 전세 갱신을 앞두고 있는데, 이 상태로 전세가며 매매가며 계속 뛰어버리면 집주인이 보증금 올려달라고 할 게 뻔하잖아요ㅠㅠ


매달 월급날마다 원리금 빠져나가는 거 보면서 가슴 졸이며 살고 있는데 여기서 전세 대출을 더 받아야 하거나 월세로 돌려달라고 하면 진짜 답이 없습니다. 남들은 반포가 어쩌니 동탄이 어쩌니 하면서 가격 오르는 거 축하하고 투자 기회라고 하는데, 저 같은 영끌족은 그냥 이자 더 늘어날까 봐 하루하루가 지옥 같네요. 버텨야지 하면서도 매일 한숨만 나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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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삭제된 댓글입니다.인천 쪽도 호가만 오르지 실제 거래는 거의 막힌 상태라, 직장 동료도 매도하려고 6개월째 내놨는데 문의 전화 한 통 없다고 하소연하네요. 지금 무리해서 대출 늘리는 건 진짜 위험해 보여서 저라면 일단 관망할 것 같습니다.
3시간전

옥탑방
삭제된 댓글입니다.9월 갱신이면 시간도 얼마 안 남았는데 마음고생이 심하시겠네요. 20년 넘게 자영업 하면서 느낀 건데, 불확실할 땐 무리해서 대출 늘리는 것보다 어떻게든 보증금 지키는 쪽으로 먼저 계산기를 두드려보세요.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내 생활 리듬 깨지지 않는 선에서 버티는 게 결국은 남는 겁니다.
3시간전

새벽안개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옥탑방님 말씀대로 보증금 방어가 최우선이긴 한데, 주변 전세가 뛰는 걸 보면 마음이 영 안 놓이네요. 버티는 게 이기는 거라지만 9월만 생각하면 또 잠이 안 옵니다 ㅠㅠ
1시간전

새벽안개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옥탑방님 조언 감사합니다. 9월 갱신 생각하면 진짜 밥도 안 넘어가는데, 어떻게든 대출 더 늘리지 않고 버틸 방법부터 더 찾아봐야겠어요. ㅠㅠ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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