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 기준으로 서울 매매가 0.22% 오르면서 2주 연속 가속이 확인됐습니다. 매수우위지수도 81.8에서 83.4로 반등, 강남권이 더 빠르게 회복했고요.
근데 저한테 진짜 눈에 들어온 건 지방 광역시 쪽입니다. 부산, 대구, 대전이 한 주에 동시에 플러스로 돌아섰는데, 대구 같은 경우 14개월 만이라고 합니다. 이게 동시에 뒤집어지는 건 흔치 않은 신호거든요.
5월 말에 정점론 얘기 잠깐 돌았는데 결국 한 주 만에 폐기됐습니다. 가격이 잠깐 쉬는 동안 매수 심리 자체가 꺾인 게 아니라 계속 쌓이고 있었던 거고, 선거 불확실성 해소가 그걸 한꺼번에 터뜨린 것 같습니다.
지방 광역시 물건 보유하신 분들, 이 시점 체감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저는 서울 위주라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지방까지 같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국면 자체가 달라지는 거라 예의주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