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허벅지 근육 관련 얘기가 자꾸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저는 3년째 러닝 위주로 해왔는데, 사실 저항 운동은 그렇게 열심히 안 했거든요. 스쿼트 루틴 몇 번 들어봤어도 유산소만큼 꾸준히 이어간 적이 없어서.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달리기 페이스는 좀 늘었어도 무거운 걸 드는 힘이나 계단 많이 올라갈 때 허벅지에 오는 피로감은 별로 개선된 게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지금 31이니까 당장 급한 건 아니겠지만, 이걸 계속 미루다가 나중에 진짜 필요할 때 없으면 곤란하겠다 싶더라고요.
일단 이번 주부터 러닝 후에 맨몸 스쿼트랑 런지라도 좀 붙여보려고요. 거창하게 헬스장 등록할 생각까진 아직 없고, 우선 지금 루틴 안에서 버텨보는 것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