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만 하다가 올해 봄부터 슬슬 러닝 섞기 시작했거든요. 처음엔 그냥 유산소 보충 목적이었는데 의외로 수면이 좀 달라졌어요. 확실히 뛴 날은 잠들 때 개운한 느낌? 뭔가 몸이 빨리 꺼지는 느낌이랄까. 아마 자극이 더 세서 그런 거 같긴 한데 정확힌 모르겠고. 아직 5km도 겨우 뛰는 수준이라 대단한 건 아닌데, 이게 의외로 운동 루틴 중에서 제일 기분 전환이 되네요. 웨이트는 뭔가 몸이 힘드고 러닝은 머리가 비는 느낌이랑 좀 달라서 둘 다 계속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