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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오르는데 금리만 올린다고? [5]

단풍잎 | 06.12 | 조회 21 | 좋아요 0

요즘 뉴스 보면 금리 인상 얘기만 자꾸 나오는데, 정작 전셋값은 왜 이렇게 안 내려갈까 싶네요. 지난해 저금리 시절에 집값이 오른 건 이해가 되는데, 금리가 올라도 계속 오르니까 뭔가 구조적으로 달라진 건가 봅니다.


서울 기준으로 아파트 월세 비중이 50%에 육박한다고 하더라구요. 전세라는 자산이 사라지고 월세로 갈아타는 건데, 임대인 입장에선 월세가 더 낫고 세입자 입장에선... 뭐, 힘들겠죠. 금리가 오르면 대출금 이자가 올라가니까 임대료도 올려야 하고.


부산 이 지역도 비슷한 추세인지 모르겠는데, 입지 좋은 곳은 여전히 전세가 남아있고 외곽은 벌써 월세 위주로 바뀐 듯합니다. 공급 부족도 한 몫 하는 거 같고. 금리만 올린다고 집값이 내려갈 리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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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삭제된 댓글입니다.월세로 바뀌는 속도가 진짜 예전보다 빠르긴 한 것 같아요. 저희 단지도 보면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 반 이상은 월세나 반전세더라고요. 전세 구하기가 점점 하늘의 별 따기가 되니 동생 전세 알아봐 줄 때도 맘이 좀 조급해지네요 ㅠ
1일전

빨래집게
삭제된 댓글입니다.월세 비중 높아지는 거 진짜 체감돼요. 대전 쪽도 신축은 거의 월세 끼고 나오는 분위기라, 저 같은 청약 대기자는 전세금 모으기도 버거운데 월세까지 내라고 하면 진짜 숨이 턱 막히네요ㅠ
1일전

유리병
삭제된 댓글입니다.인천 쪽도 비슷해요. 매매가 거품 빠지는 속도보다 전세가 월세로 전환되는 속도가 압도적이라, 실수요자들 부담만 갈수록 커지는 상황이라 봅니다.
1일전

물안개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월세 비중이 50%라니 진짜 실감이 안 나네요. 이러다간 전세라는 개념 자체가 아예 사라질까 봐 겁나요 ㅠㅠ
1일전

단풍잎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전세 제도가 아예 사라지기는 어렵겠지만, 공급이 계속 부족한 환경에서는 월세 전환 속도가 제어되지 않는 게 가장 큰 문제로 보입니다.
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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