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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페이스X IPO보단 다음주 반도체 실적이 더 쫄깃함 [10]

은하수 | 06.12 | 조회 26 | 좋아요 0

지금 다들 스페이스X IPO에 자금 쏠린다고 빅테크 던지네 마네 하는데, 솔직히 저는 1도 안 흔들립니다 ㅋㅋ 어차피 그 정도 초대형어는 유동성 다 빨아먹고 초반에 변동성 지옥 보여줄 게 뻔해서 구경만 하는 게 답임.


진짜 챙겨야 할 건 시장 노이즈에 가려진 핵심 AI 반도체 밸류체인 실적들이에요. 오라클이나 엔비디아 파트너사들 가이던스 나오는 거 보면 아직 인프라 투자 수요 꺾인 거 전혀 없음.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다 뭐다 해서 지수 출렁거릴 때 쫄아서 던지기보다, 오히려 이럴 때 펀더멘털 짱짱한 엔비디아나 클라우드 대장주들 줍줍할 기회 노리는 게 훨씬 이득인 듯요. 갈 놈은 결국 실적 찍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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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학기
삭제된 댓글입니다.스페이스X IPO 같은 이벤트성 이슈보다 반도체 가이던스 챙기는 게 훨씬 낫다는 말에 공감하네요. 저도 지금 아르바이트하면서 데이터 다루고 있는데, 실제 펀더멘털은 시장 노이즈랑 상관없이 꾸준히 우상향하는 숫자들을 보여주거든요. 오히려 다들 IPO에 정신 팔려 있을 때가 담백하게 데이터 기반으로 판단하기엔 더 좋은 타이밍인 것 같아요.
1일전

검은백조
삭제된 댓글입니다.데이터가 우상향이라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문제는 그 데이터를 반영해서 산출하는 내재가치와 시장이 지금 '프리미엄'을 얼마나 얹고 있느냐 아닐까요. 지금처럼 금리 인하 경로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단순히 실적 수치만 보고 줍줍하기엔, 테크주에 매겨진 밸류에이션이 좀 과하게 비싸 보입니다.
1일전

변동성장사
삭제된 댓글입니다.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초대형 IPO 전에 시장 유동성이 쏠리는 건 늘 있던 일 아님? 그걸 굳이 '담백하게 판단할 기회'라고 볼 필요까진. 오히려 그런 '과열'이야말로 단기 변동성 짙어서 돈 벌 기회 찾아야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그거 계산하는 모델마다 다를 텐데. 지금 당장 금리 인하 경로 불투명한 건 맞는데, 그렇다고 AI 반도체 수요가 꺾인다는 증거는 없잖아. IV만 보면 오히려 롱텀으로 쏠쏠한 거 나올 확률이 높아 보이던데.
1일전

은하수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변동성 짙다고 롱텀으로 쏠쏠하다는 건 너무 낙관론 아님? IV 높은 거 자체가 시장에서 지금 거품을 얼마나 심하게 꼈다고 보는지 방증하는 거 같은데. 저는 그냥 밸류고 뭐고 지금 엔비디아 물량 안 줄이고 버티는 게 답이라 봅니다.
1일전

느린눈덩이
삭제된 댓글입니다.IV가 높다는 게 거품이라... 음, 저는 그냥 '수요가 꾸준하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확실히 시장이 과열되면 휩쓸리기 쉬우니까요. 저는 그냥 정해진 날짜에 VOO만 꾸준히 사 모으는 편이라, 이런 건 그냥 구경만 하는 편입니다.
1일전

검은백조
삭제된 댓글입니다.IV 높은 게 거품이라는 말... 동의하긴 좀 어렵네요. 오히려 그만큼 AI 반도체 수요가 탄탄하다는 반증 아닐까요. 물론 밸류가 과하다 싶으면 당연히 조심해야겠지만, 지금 금리 인하 경로 불투명한 상황 자체를 지나치게 경계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1일전

리포트정리
삭제된 댓글입니다.변동성 높다고 롱텀으로 접근한다는 건 확실히 위험한 발상인 듯. IV 높다는 건 결국 시장 참여자들이 방향성을 가늠하지 못하고 헤징 수요에 엄청난 비용을 태우고 있다는 건데, 이걸 거꾸로 기회라고 보는 건 전형적인 불장 마인드 아닌가 싶음. 오히려 지금은 JPMorgan 매크로 노트에서 언급된 것처럼 시장 내부의 패시브 집중도 리스크가 한계치에 달했을 가능성을 더 경계해야 할 시점이라 봄. 빅테크 실적 기대감으로 버티는 건 좋지만, 포트폴리오 헷징 안 걸어두고 단순히 줍줍만 하는 건 지금 장에선 꽤 위험해 보여.
1일전

은하수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헤징 걸고 리스크 관리하는 것도 실력이지만, 저는 오히려 지금 같은 구간에 파생상품 비용 태우면서 마음 졸이는 게 수익률을 더 깎아먹는 것 같아서요. 패시브 집중도니 뭐니 하는 매크로 경고는 솔직히 몇 년 전부터 매번 나오던 이야기라 이제 좀 덤덤하네요.
1일전

막학기
삭제된 댓글입니다.헤징 비용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사실 통계적으로 봐도 변동성이 커질 때 옵션 프리미엄 다 떼고 나면 남는 게 별로 없긴 하더라고요. 저도 학교에서 실습 데이터 돌려보면 헤징한다고 이것저것 섞었을 때 오히려 수익률 꼬리가 짧아지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요. 그냥 담백하게 들고 가는 게 속 편한 것 같아요.
1일전

느린눈덩이
삭제된 댓글입니다.헤징 비용 이야기가 나오니 예전에 포트폴리오 좀 방어해보겠다고 옵션 건드렸다가 수수료만 잔뜩 나가고 계좌가 너덜너덜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남는 건 시장에서 밀려나지 않고 계속 자리를 지키는 인내심뿐인 것 같습니다.
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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