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CPI 충격에 이어
오늘 새벽에는 버핏 지수가 232%를 넘겼다는 데이터가 눈에 들어오는군요.
닷컴 버블이나 2021년 고점 때보다도
전체 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이 훨씬 높게 치솟아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빅테크 이익 체력이
과거 버블기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단단한 건 사실입니다만
매크로 환경이 이렇게 삐걱거리는 상황에서
밸류에이션만 저 멀리 가 있는 건 확실히 부담스럽네요.
예전 헤지펀드에 있을 때도
지표가 극단으로 치달으면 늘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장세가 나오곤 했는데
지금이 딱 그런 경계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숏 포지션을 조금 쥐고 있으면서도
매일 아침 달러 인덱스 적을 때마다 긴장감이 다르네요.
다들 현금 비중은 얼마나 유지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