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상장 기대가 붙으면서 국내에선 우주항공이랑 장비주까지 같이 묶여 움직였는데, 실제로는 결이 좀 다릅니다. 직접 납품하거나 투자 연결고리가 있는 쪽, 그냥 테마성으로 이름만 얹힌 쪽을 분리해서 보셔야 합니다. 이런 재료는 초반엔 스토리가 가격을 끌고 가지만, 다음부터는 외국인 수급이 안 붙으면 생각보다 빨리 식습니다.
제 기준엔 다음 주도 핵심은 우주라는 단어 자체보다 반도체 주도 흐름이 이어지느냐입니다. 우주 테마가 독립적으로 계속 가기보다, 위험선호 살아있는 장에서 잠깐 프리미엄 받는 그림일 가능성을 더 높게 봅니다. 추격보다 거래대금 유지되는 종목만 남는지 확인하는 쪽이 맞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