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나 단톡방 보면 동탄역 롯데캐슬이 20억을 넘었네, 반도체 성과급 받아서 칩 팔아 집을 사네 마네 하면서 아주 난리가 아니더군요. 거시경제나 금리 돌아가는 꼴을 보면 참 아슬아슬해 보입니다. 오늘 오전에도 한은 총재가 물가 잡으려고 늦지 않게 금리 인상 카드 만지작거린다고 공식적으로 흘렸던데, 지금 이 시점에 대출 풀로 땡겨서 머리끝에 잡는 분들은 정말 심장이 강하신 건지 걱정이 앞섭니다. 물론 그 동네가 gtx 뚫리고 일자리 든든한 건 맞는데, 제 기준에선 지금의 과열은 리스크가 너무 커 보입니다. 예전에 머니쇼크 읽으면서도 느꼈지만 유동성 잔치가 끝나고 금리 발작 오면 제일 먼저 흔들리는 게 외곽 대장주들이거든요. 저는 그냥 지금 들고 있는 채권이랑 예적금 굴리면서 당분간은 확실하게 몸 사릴 생각입니다. 다들 각자도생의 영역이라지만 너무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