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0.32%라는데, 워낙 껑충 올랐다 보니 체감은 더 할 것 같아요. 입주 물량 감소에 양도세 중과 때문에 매물 나오는 걸 집주인들이 꺼리는 영향도 있겠죠.
저도 얼마 전에 세입자분 갱신 문의를 받았는데, 아무래도 전세금 조금 올리는 걸로 마음이 기우시더라고요. 물론 현행법상 몇 퍼센트까지 올릴 수 있는지, 또 집주인이 꼭 알아둬야 할 부분들이 있어서 바로 결정하진 못하고 좀 더 알아보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러다 보니 순수 전세 매물 찾기가 더 어려워지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 달이면 또 종부세 걱정도 시작될 텐데,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