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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서울시 공방 보면서 느낀 것 [3]

단풍잎 | 06.11 | 조회 26 | 좋아요 0

서울 전셋값 관련해서 국토부랑 서울시가 책임 떠넘기는 거 보는데, 양쪽 다 틀린 말은 아니라 더 답답함.


공급 착공 줄었다는 건 맞고, 건설 공사비 올라간 것도 맞고. 근데 그걸 두고 서로 네 탓이라고만 하니까 제도 개선은 제자리인 거 아닌가 싶음.


부산에서 서울 시장 봐도, 결국 이게 단순히 정책 실패 하나로 정리될 문제가 아니라 2022년 이후 착공 절벽 → 지금 입주 공백이 겹친 구조적 문제인데. 그걸 정치 공방으로 소비하면 해법이 나오질 않죠.


지방 입장에서는 서울 전세 올라가면 수요가 시차 두고 내려온다는 게 그냥 이론이 아닌 게, 작년부터 부산 괜찮은 입지 전세 물량 빠지는 속도가 체감상 빨라진 것 같거든요. 국토부-서울시 싸움 결론이 어떻게 나든 공급 일정만큼은 실제로 앞당겨졌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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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삭제된 댓글입니다.요즘 인천 쪽도 공사비 올랐다는 얘기 많이 들리긴 하던데… 확실히 건설사들 자금 사정 안 좋아 보이드라구요.
2일전

단풍잎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건설사 자금 상황은 갈수록 더 보수적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엊그제 현장 지나가는데 공기 늦어지는 건 둘째치고 장비 철수하는 곳도 눈에 띄더라고요. 인건비랑 자재비가 워낙 튀었으니 뭐라도 돌파구가 있어야 할 텐데 말이죠.
2일전

단풍잎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공사비가 올랐다기보단 사실상 멈춘 현장이 늘어나는 게 문제 아닐까요. 자재비 타령은 이제 귀에 못이 박힐 지경이라, 차라리 미분양 물량 밀어내기부터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눈치 싸움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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