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영화

여름엔 긴 영화가 좀 버겁네요 [3]

고사리 | 20:10 | 조회 3 | 좋아요 0

요즘 퇴근하고 영화 보러 가면 습도 때문에 생각보다 집중이 빨리 흐트러지더라고요. 집에서 볼 땐 탄산수 하나 옆에 두고 버티는데, 극장은 그 특유의 묵직한 공기까지 겹치면 2시간 넘는 작품은 체력전이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상영시간표 볼 때 무의식적으로 러닝타임부터 먼저 보게 돼요. 같은 작품이어도 여름엔 100분 안팎으로 딱 떨어지는 게 더 손이 감.

공유하기
목록보기
반달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그래요. 요즘은 영화 긴 거 보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중간에 흐름 끊기는 느낌이라 차라리 짧은 거나 숏폼 위주로 보게 되네요. 영화관 쾌적함보다도 그냥 한 번 앉아서 진득하게 보는 체력 자체가 예전 같지 않은 듯합니다.
1시간전

고사리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쾌적함과는 별개로 집중력이 문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요즘 퇴근 후 상영시간표 보면서 100분 안팎인 영화 위주로 찾게 되네요.
23분전

고사리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진짜 공감함. 예전엔 3시간짜리도 거뜬했는데, 요즘은 러닝타임 자체가 진입장벽이 된 느낌임. 어제도 상영시간표 보다가 100분 살짝 넘는 선에서 타협했네요.
9분전

목록보기
신고하기

신고 사유를 선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