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잠깐 예매 사이트 들어갔다가 토이스토리5 주말 자리 찾는다고 10분 넘게 씨름했어요. 17일 개봉인데 주말 저녁은 이미 거의 꽉 찬 상태고, 좋은 자리는 진짜 없더라고요.
픽사 시리즈라서 어른도 많이 보는 건 알겠는데, 이 정도 열기는 예상 못 했어요. 군체나 디스클로저 데이가 한창 달리는 중에도 예매율을 저렇게 치고 올라오는 거 보면 브랜드 파워가 장난 아니긴 하죠. 저는 어릴 때 1편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꼭 극장에서 보고 싶은데, 솔직히 퇴근 후 운동 루틴 포기하기 싫어서 주중 조조 쪽으로 고민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