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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씽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

종이배 | 06.13 | 조회 4 | 좋아요 0

강동원이 20년 만에 댄스 그룹 재결합한다는 거길래 뭐 이런 걸 영화화했나 했는데ㅋㅋ 예상외로 재미있게 봤어. 무겁지 않고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데, 중간중간 인물들이 나이 먹으면서 느끼는 불안감도 은근히 잘 녹여냈다는 느낌. 군체는 좀 무거운 거고 이건 정반대 톤이라 극장 분위기도 다르더라. 군체 때문에 극장가 싹 점령당한 줄 알았는데 와일드 씽도 꽤 관객 들어차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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