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으로만 운영하면 적자가 와도 모르는 사이에 손실이 누적됩니다.
매일 5개 숫자만 봐도 매출 흐름을 즉시 진단할 수 있습니다.
1. 일일 매출과 추세
매일 매출을 전일·전주 같은 요일·전월 같은 요일과 비교하세요. 단발 매출보다 주간 합계와 추세가 더 정확합니다.
하락 추세가 1주 이상 이어지면 그 즉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2. 객수 vs 객단가 — 어느 쪽이 빠졌나
매출이 떨어졌을 때 객수가 줄었는지 객단가가 줄었는지 분리해야 처방이 정확합니다.
객수 감소는 마케팅·노출 문제, 객단가 감소는 메뉴 구성·권유 멘트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원가율 — 식자재 비용 / 매출
원가율은 업종에 따라 25~35%가 표준입니다. 5% 이상 변동이 잡히면 즉시 점검해야 합니다.
원가율이 오르는 원인은 보통 도매가 인상, 폐기율 증가, 메뉴 비중 변화 셋 중 하나입니다.
4. 인건비율 — 인건비 / 매출
인건비율도 25~35% 사이가 표준입니다. 매출은 그대로인데 인건비율이 오르면 시프트가 비효율적으로 짜여 있다는 신호입니다.
피크·오프피크 인력 배치를 재조정할 시점입니다.
5. 영업이익률 — 매장의 진짜 건강 지표
매출에서 모든 비용을 뺀 비율로, 10% 이상이 안정선이고 5% 미만이면 위험입니다. 3개월 연속 5% 이하면 회생 시나리오를 가동해야 합니다.
이 5개 숫자를 엑셀 한 장에 매일 자동 계산되게 해두면 매일 10초만 봐도 위기를 사전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POS 연동 시트는 무료로 구할 수 있습니다.
숫자를 안 보는 사장은 운에 매장을 맡기는 사장입니다. 매일 10초가 한 달 매출을 살립니다.
※ 참고
세율·수수료·법규·지원금 기준은 수시로 변경됩니다.
실제 적용 전에는 세무사·노무사·시군구 담당부서·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최신 기준을 꼭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