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다시 적용되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서울 매물이 줄었다는 얘기가 돌더라고요. 세금 쪽에서 보면 사실 어느 정도 예상되는 흐름이긴 해요.
중과세율이 올라갈수록 양도 자체를 포기하고 계속 보유하는 쪽을 택하는 분들이 많아지거든요. 팔면 세금이 너무 커지니까 차라리 안 파는 거죠. 정책 의도는 매물을 유도하는 건데, 결과는 반대로 나오는 경우가 꽤 있었어요. 2021~2022년에도 비슷한 패턴이었고요.
다만 현재 중과 적용 기준이나 보유 기간·지역에 따라 케이스가 달라서, 내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꼭 세무사 통해서 시뮬레이션 먼저 해보시는 게 맞습니다. 중과 유예가 또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단정하기 어렵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