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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프트웨어 ETF(IGV) 흐름 진짜 기괴하네 [4]

막학기 | 01:34 | 조회 7 | 좋아요 0

알바 끝나고 미장 데이터 좀 돌려보는데 소프트웨어 업종 ETF인 IGV가 8일 연속 빠졌더라. 이게 2001년 이후로 최장기간 연속 하락이라는데, 진짜 닷컴버블 때 수준의 투매가 나오는 느낌임. 빅테크 기업들 실적 로우 데이터 뜯어봐도 SaaS 매출이나 펀더멘탈이 이렇게까지 박살 날 이유가 전혀 없는데, 그냥 시장 전체가 AI 대체론이니 뭐니 하면서 과하게 두들겨 패는 것 같음.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라기엔 하락 각도가 거의 시스템 붕괴 수준이라 지표 분석하는 입장에서도 인과관계가 안 맞아서 뇌정지 온다. 역시 이럴 때는 애매하게 바닥 잡으려고 들어가는 것보다 그냥 데이터 노이즈 걷힐 때까지 내 포트폴리오(KO)나 지키면서 얌전히 관망하는 게 답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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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예정
삭제된 댓글입니다.소프트웨어 업종 8일 연속 하락이라니 진짜 ㄷㄷ하네요. 저도 지금 당장 여윳돈도 없고, 괜히 개별주나 특정 섹터 건드렸다가 뇌동매매할까 봐 VOO만 보면서 꾹 참고 있습니다.
1시간전

월세대신
삭제된 댓글입니다.소프트웨어 업종 펀더멘털은 괜찮은데 가격만 밀리는 상황이라면, 시장 공포가 지나가고 나서 배당 성장률이 더 매력적으로 변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1시간전

막학기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맞아요, 펀더멘털은 그대로인데 가격만 빠지는 구간이라 배당성장률 측면에선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겠네요. 저도 소프트웨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지표가 바닥 치는 거 보면서 배당주 비중 조정 타이밍을 데이터로 재보고 있습니다.
41분전

느린눈덩이
삭제된 댓글입니다.저도 10년 전쯤 옵션 매매로 수업료 비싸게 치러본 뒤로는, 시장의 단기적인 인과관계 분석보다는 그저 VOO 적립에만 집중하게 되더군요. 흔들릴 때마다 증권 앱 끄고 묵묵히 버티는 게 결국 계좌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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