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인디케이터 232.1%라는 숫자 봤는데, 닷컴버블 때 190%, 2021년 197% 찍고 얼마 안 가서 꺾인 거 생각하면 그냥 무시하기가 좀 어렵긴 하더라.
근데 솔직히 이 지표가 구조적으로 AI 인프라 투자 급증이나 달러 글로벌 지배력 같은 변수를 반영 못 한다는 반론도 맞는 말이긴 해서. 2021년이랑 지금이 같은 상황이냐고 하면 그건 또 모르겠고.
더 불편한 건 5월 고용이 17만 넘게 나오면서 연준이 금리 내릴 명분이 더 줄었다는 거. 밸류에이션 높은데 금리도 안 내려준다? 이 두 개가 겹치는 구간이 사실 제일 애매함.
이란 찌라시로 리스크 오프 분위기 잠깐 걷혔다고는 하는데, 그게 근본을 바꾸는 건 아니라서. 퇴근길 믹스커피 마시면서 지표 다시 뜯어봤는데 답이 안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