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실적 나온 거 보고 참 씁쓸하더군요. 탑라인이랑 바텀라인 전부 컨센서스 넘겼는데도 시간외에서 꽂히는 이유가 결국 70억 달러 규모 자금 조달 계획 때문인데, 이게 참 AI 인프라라는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AI가 가져올 변화는 크겠지만, 단기적으로 기업들의 무분별한 투자가 재무 건전성을 해치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특히 당장 현금이 마르지 않는 우량주 위주로 포트 관리 중인데, 이런 흐름이 길어지면 좀 골치 아파질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