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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4.2% 나오는 거 보니까 한숨만 나오네요 [4]

월세대신 | 06.12 | 조회 30 | 좋아요 0

오늘 퇴근하고 약국 정리하면서 뉴스를 보는데 5월 CPI가 4.2%까지 올랐다고 하네요. 요즘 약국 들어오는 소모품 가격이며 자잘한 공과금 올라가는 거 보면서 물가 진짜 장난 아니다 싶었는데 지표로 보니까 더 체감이 확 돼요. 이정도면 연준에서 금리 내리기는커녕 당분간 이 높은 금리를 계속 쥐고 가겠다는 소리인데 참 답답합니다.


게다가 요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튼튼한 기술주들도 맥을 못 추고 흘러내리는 거 보니까 미장 변동성이 정말 커지긴 했나 봐요. 주변에서는 기술주 조정 올 때 주워야 한다고들 하지만 저는 이런 시기일수록 그냥 리얼티인컴이나 SCHD 같은 배당주들이 꼬박꼬박 채워주는 달러 배당금만 믿고 가렵니다. 당장 내 계좌에 찍히는 시세는 파란불이라도 매달 들어오는 배당금으로 조금씩 재투자하면서 버티다 보면 결국 이 시기도 지나가겠죠 뭐. 다들 변동성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마음 편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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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씨
삭제된 댓글입니다.CPI 4.2% 나왔다니, 솔직히 좀 놀랍긴 하네요. 매달 계좌에 찍히는 숫자보다는 월말에 배당금 들어오는 게 심리적 안정감이 크긴 하죠. 저도 이번 달 현금 비중 20% 맞추면서 좀 여유 있게 보고 있습니다.
2일전

느린눈덩이
삭제된 댓글입니다.지표가 4%대면 마음이 싱숭생숭하긴 하죠. 저는 지표 볼 시간에 그냥 VOO 적립일 다가오는 거나 확인합니다. 어차피 금리 인하든 동결이든 꾸준히 모아가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아서요. 오늘 퇴근길에 꽃집 들러야 하는데 미장 상황 때문에 발걸음이 무겁네요.
2일전

리포트정리
삭제된 댓글입니다.CPI 4.2% 찍히는 거 보니까 고금리 장기화가 사실상 확정적인 듯한데, 다들 이 상황에서 에너지 섹터 비중 늘리는 거 어떻게들 보세요? 포트폴리오 10% 정도 리밸런싱 고민 중인데, 지금 시점 진입은 좀 늦은 건지 고민이 깊네요.
2일전

월세대신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에너지 섹터도 좋긴 한데 저는 요즘 그냥 리츠 쪽 공실률 확인하는 게 더 마음 편하네요. 금리 높으면 아무래도 대출 이자 때문에 리츠가 힘든 건 맞지만, 그래도 다달이 월세 챙기는 기분은 또 포기 못 하겠더라고요. 오늘 약국 들어오는 재고 관리하다가도 괜히 임대료 걱정되어서 리얼티인컴 배당 내역 한 번 더 훑었네요.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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