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려하던 숫자가 찍혔네요.
오늘 새벽에 터미널 켜두고 지켜보는데 5월 CPI 전년 대비 4.2% 나오는 순간 머리가 다 지끈거리더군요.
에너지 가격 밀어 올리는 기세가 심상치 않다 싶었는데 역시나 매크로 지표는 정직합니다.
미국 대선 이후 정책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국채 금리 요동치고, 금리 인하는커녕 인상 압박 얘기까지 흘러나오는 국면이라 당분간 보수적으로 대응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다들 IPO 대어 얘기로 뜨겁지만, 거시 지표가 흔들리면 개별 성장주 밸류에이션도 결국 버티기 힘듭니다.
뜨거운 열기 한걸음 뒤에서 지표 추이 좀 더 뜯어봐야겠습니다.
일단 졸음 좀 쫓게 뜨거운 물이나 더 받아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