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하도 시끄러워서 오늘 퇴근하고는 계좌 확인도 안 했어요. 인플레이션 4% 넘었다는 소식 들으니 생활비 체감도 확 되고, 이럴 때일수록 시세차익 노리는 급등주보다는 그냥 맘 편하게 배당 쌓이는 거 보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은 듯해요. 지난달에 들어온 SCHD 배당금으로 또 조금씩 재투자 걸어놨더니 마음은 좀 놓이네요. 주변에선 변동성 크다고 난리인데 저는 그냥 제 리듬대로 가렵니다. 무리해서 레버리지 태우거나 뇌동매매하다가 잠 설치는 것보다, 적당히 현금 흐름 나오는 걸로 소소하게 연금처럼 굴리는 게 40대 약사 일상에는 딱인 것 같아요. 다들 이런 장세에 어떻게 버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