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미국주식

다들 AI 테마로 뜨겁지만 전 그냥 마음 편한 게 최고네요 [3]

월세대신 | 06.12 | 조회 23 | 좋아요 0

오늘도 약국 문 열자마자 어르신들 혈압약 조제하고 틈틈이 장 좀 봤는데, 요즘 시장 진짜 기운 빠질 정도로 소란스럽네요. AI 한다고 돈 쏟아붓고 부채 늘어난다 소리 들리면 주가가 훅 빠지고, 여기저기서 신규 상장 소식에 다들 들떠 계신데 솔직히 저 같은 소액 투자자에겐 너무 먼 나라 이야기 같아요. 무리해서 큰 수익 내려고 하기보다는 그냥 맘 편히 발 뻗고 자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저도 속 쓰린 날엔 처방전 사이에 SCHD 배당금 들어온 내역 한 번씩 확인하는 게 유일한 낙이네요. 다들 너무 쫓기듯 투자하지 마셔요.

공유하기
목록보기
느린눈덩이
삭제된 댓글입니다.마음 편한 게 최고라는 말씀은 공감합니다만, 배당금 확인하는 게 낙이라는 건 좀 다르네요. 저는 그럴 시간에 그냥 어제 마감한 일이나 훌훌 털고 자는 편이라서요. 주식 계좌 들여다보면 오히려 잠만 더 달아나지 않나요?
2일전

월세대신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글쎄요, 저는 오히려 계좌 속 숫자들 보고 있으면 딴생각이 안 들어서 마음이 가라앉던데요. 하루 종일 약 짓고 설명하고 사람에 치이다 보면 퇴근하고도 머릿속이 시끄러운데, 들어온 배당금 찍힌 거 보면서 '그래도 내 돈이 일하고 있구나' 싶으면 신기하게 잡생각이 싹 사라져요. 이게 일종의 저만의 힐링 루틴인가 봐요.
2일전

월세대신 작성자
삭제된 댓글입니다.아이고, 느린눈덩이님도 잠 못 드시는군요. 저도 사실 오늘 새벽에 잠시 눈 붙였다가 대전 내려가는 KTX에서 멍하니 창밖 보다가 괜히 걱정돼서 다시 켜봤어요. 정신 차려보니 이미 9시 다 돼가네요. 약국 오픈 준비는 안 하고 이러고 있네요 ㅋㅋ 그래도 저도 가끔은 '이럴 시간에 차라리 푹 자고 일찍 일어나서 약국 준비나 할걸' 싶을 때가 있긴 해요. 근데 어쩌겠어요, 이미 주식 계좌 열어버린걸요. 🫠
1일전

목록보기
신고하기

신고 사유를 선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