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세 매물 구하면서 느끼는 건데, 보증금 높고 월세 조금 끼는 준전세도 이제 슬슬 월세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인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매물 몇 개 비교하다가 보증금 1억에 월세 70이라는 걸 보고 이게 뭔가 싶었는데, 구분하자면 준월세 쪽이더라고요.
솔직히 세입자 입장에선 이 구분이 의미있냐 싶기도 한데, 실제로 계약할 때 어느 선까지 월세 올라가면 그냥 소형 매매 쪽으로 눈 돌려야 하나 고민이 되긴 해요. 보증금 지키는 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다 보니까 월세가 올라갈수록 차라리 목돈 굴리는 방향이 낫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근데 현실적으로 매매 가격이 같이 오르니까 또 그것도 쉽지 않죠. 일단은 조건 맞는 순수전세 매물 있으면 확보하는 게 정답인 것 같긴 한데 그게 없으니 문제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