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에어컨 풍량 세게 켰더니 퀴퀴한 냄새가 확 올라오더라고요ㅠ
겨울 내내 히터만 쓰다가 에어컨 처음 돌리면 매년 이러는 것 같은데, 이게 필터 문제인지 아니면 증발기 쪽에 뭔가 낀 건지 항상 헷갈려요.
저는 작년에 에어컨 필터 한 번 갈았거든요. 그때 정비소 사장님이 증발기 코팅? 같은 것도 하라고 하셨는데 그냥 필터만 하고 왔거든요. 그 판단이 맞았는지 이제 와서 모르겠고..
애들이 뒷자리에 오래 있으니까 냄새나 공기 쪽으로 좀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은데, 매년 이 시기만 되면 귀찮음이랑 찝찝함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