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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 의무화 이거 진짜 필요했습니다

거북이 | 06.12 | 조회 7 | 좋아요 0

이번 달 초부터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랑 정보 공개가 의무화되었다고 하던데, 저는 아주 긍정적으로 봅니다. 솔직히 그동안 수천만 원짜리 차를 사면서 심장 역할을 하는 배터리가 어느 나라, 어느 브랜드 제품인지도 모르고 타야 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일이었죠. 특히 지난번 청라 사고 이후로 전기차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엄청 커졌는데, 소비자가 직접 제조사를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된 건 안전권 확보 차원에서도 큰 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완속 충전 인프라 문제만 해결되면 전기차 구매를 긍정적으로 검토해볼 생각인데, 만약 사게 된다면 배터리 제조사부터 꼼꼼히 따져보고 안전 등급 검증된 걸로 고를 것 같습니다. 제조사들도 이제 눈치가 보일 테니 안전성 검증에 더 신경을 쓰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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