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도 더워지니까 주말에 집 앞 마당에서 자가정비 하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부품 들고 공임나라 예약해서 가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특히 오일류나 패드 같은 소모품은 공임만 주고 바꾸는 게 제일 깔끔하니까요. 근데 요즘 현장에서 보면 일부 가맹점에서 규정 공임 외에 은근슬쩍 추가금 요구하는 경우가 꽤 늘었습니다. 국산차인데 수입차 필터 하우징 구조랑 비슷하다고 추가 공임 붙이거나, 하부 커버 볼트 몇 개 더 풀었다고 5천원 만원씩 더 얹는 식입니다. 현장 가시기 전에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표준 공임표 꼭 캡처해서 가시고, 작업 시작 전에 사장님한테 이 공임대로 들어가는 거 맞는지 정확하게 확인부터 하세요. 일 다 끝나고 차 띄워놓은 상태에서 실랑이하면 서로 기분만 잡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