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주차장에서 캐스퍼EV 타는 분이 오늘 점심에 바로 점검 예약 잡더군요. 실제 사고가 난 건 아니라도 화재 관련 문구 한 번 뜨면 주변 반응이 확 달라집니다.
전기차는 통계상 과장되는 면이 있는데도, 구매 직전인 사람들 심리는 숫자보다 저 문구에 더 흔들립니다. 이런 건 제조사가 빨리 리콜하고 끝낼수록 낫고, 괜히 쉬쉬하는 게 제일 안 좋습니다.
반대로 기존 오너 입장에선 배터리팩 교체급 아니면 너무 공포로 갈 일은 또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은 BMS 로그도 다 남아서 예전처럼 감으로 타는 시대는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