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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토순이 | 2026.04.29 17:22:29
조회 12 | 추천 0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Remember your Creator in the days of
your youth, before the days of trouble
come and the years approach when you
will say, "I find no pleasure in them"


전도서 12장 1절


솔로몬이 노년에 쓴 전도서의 결론부 첫 구절입니다. 12장 1~7절은 노년의 모습을 시적으로 묘사하는 가장 슬픈 시 —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구름은 비 뒤에 다시 일어나고·집을 지키는 자들은 떨 것이며·맷돌 소리가 적어지고·새 소리에 일어날 것이며·메뚜기도 짐이 될 것」(2~5절) — 입니다. 노년의 무력함을 자연 비유로 그린 가장 슬프고 시적인 시입니다. 1절은 그 모든 묘사 직전의 권면입니다 — 「청년의 때(베이메이 베후로테카)」에 신을 기억하라. 청년기의 활력 속에서도 신을 의식하는 삶을 살라는 가장 실용적인 인생 조언입니다. 이 본문의 가르침은 깊습니다. 첫째, 신앙은 「어렸을 때 시작」해야 합니다 — 늙어서 시작하려 하면 이미 곤고한 날이 이르러 마음이 굳어 버립니다. 「쉽고 자연스럽게」 신을 알 수 있는 시기는 청년기입니다. 둘째, 「기억하다(자카르)」는 단순한 회상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의식하며 살다」는 의미입니다. 청년기의 활력·기쁨·열정 속에서 신을 의식하는 자세를 들이는 것이 평생의 신앙 토대가 됩니다. 셋째, 13~14절은 책 전체의 결론입니다 —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청년·노년 모두에게 「신을 경외하라」는 그리스도교 인생관의 가장 직접적 본문입니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타이타닉(1997)」. 1912년 RMS 타이타닉 침몰 사건을 배경으로 한 사랑 이야기. 가난한 화가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과 부잣집 약혼녀 로즈(케이트 윈슬렛 분)의 짧은 사랑. 노년이 된 로즈(글로리아 스튜어트 분)가 자기 손녀 앞에서 「Heart of the Ocean」 다이아몬드를 바다에 던지는 마지막 장면이 「청년의 때를 기억하라」의 가장 시적인 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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